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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뉴스를 활용한 듣기 훈련, 하루 5분으로 시작하기

 

 

왜 영어 뉴스가 듣기 훈련에 좋을까
영어 듣기를 잘하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던 적이 있을 것입니다. 드라마나 영화는 흥미롭지만 대사가 너무 빠르고 줄임말이 많아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반면 영어 뉴스는 발음이 비교적 명확하고 문장이 정돈되어 있어 듣기 훈련을 하기 좋은 자료입니다. 특히 뉴스 앵커는 단어를 뚜렷하게 발음하기 때문에 중장년 학습자에게 귀 훈련의 첫 단계로 적합합니다.

 

하루 5분으로도 충분한 이유
많은 분들이 영어 듣기 훈련은 오랜 시간 집중해야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짧게 반복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하루에 단 5분만 영어 뉴스를 집중해서 듣는 습관을 들이면 뇌가 꾸준히 영어 소리에 노출되고, 장기적으로는 더 큰 학습 효과를 가져옵니다. 짧지만 꾸준히, 매일 반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처음에는 전체를 이해하려 하지 말 것
영어 뉴스를 듣다 보면 모르는 단어가 계속 나오고, 속도도 빠르다 보니 처음에는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모든 내용을 이해하려고 애쓰지 않는 것입니다. 전체적인 주제를 파악하는 데 집중하고, 자주 들리는 단어 몇 개만 귀에 담아도 충분합니다. 예를 들어 ‘economy’, ‘president’, ‘weather’ 같은 단어만 들어도 뉴스를 따라가는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영어 자막과 함께 병행하기
처음에는 영어 자막이 함께 제공되는 뉴스 영상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귀로 들으면서 눈으로 글자를 확인하면 소리와 단어가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같은 문장을 여러 번 반복해서 듣고, 마지막에는 자막 없이 소리에만 집중하는 방식으로 훈련하면 점점 더 많은 부분이 귀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특히 짧은 클립을 활용하면 부담 없이 집중할 수 있습니다.

 

소리 따라 읽기 훈련
듣기 훈련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따라 읽기입니다. 뉴스를 한 문장씩 멈추고 앵커의 발음을 그대로 흉내 내어 읽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내가 낼 수 있는 소리가 늘어나고, 동시에 귀가 그 소리를 더 쉽게 인식하게 됩니다. ‘shadowing’이라고 불리는 이 방법은 듣기와 말하기를 동시에 발전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훈련법 중 하나입니다.

 

생활 속에서 활용하기
영어 뉴스를 꼭 책상 앞에서만 들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침에 준비하면서, 산책할 때, 심지어 저녁에 잠깐 쉬는 시간에도 틀어놓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긴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아니라 짧게라도 매일 꾸준히 영어 소리를 듣는 습관을 만드는 것입니다. 하루에 단 5분이라도 영어 뉴스를 듣는 습관은 생각보다 큰 변화를 가져옵니다.

 

중장년층도 충분히 가능하다
많은 분들이 나이가 들면 새로운 언어 습득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뇌는 나이에 상관없이 계속해서 새로운 소리를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40대, 50대에 영어 뉴스를 꾸준히 들어서 듣기 실력이 크게 향상된 사례는 흔합니다. 중요한 것은 완벽을 바라기보다 ‘꾸준함’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듣다 보면 어느 순간 뉴스의 흐름이 들리고, 단어가 귀에 박히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작은 습관이 큰 변화를 만든다
영어 뉴스 듣기를 하루 5분으로 시작한다는 것은 거창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작은 습관이 쌓이면 영어 듣기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점차 귀가 열리게 됩니다. 결국 외국인과의 대화에서도 자신감이 생기고, 세계 뉴스를 직접 이해하며 더 넓은 세상을 만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 5분, 영어 뉴스를 틀어보는 것에서 당신의 영어 듣기 여정은 시작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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