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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아플 때, 제일 두려운 건 언어
여행 중에는 언제든 예상치 못한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즐거운 일정 속에서도 갑작스러운 감기, 배탈, 넘어져서 다치는 경우가 있죠. 이럴 때 가장 큰 걱정은 언어입니다. 병원이나 약국에 가야 하는데 영어가 잘 안 통하면 불안하고, 혹시 제대로 설명하지 못해 치료가 늦어질까 두렵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핵심 표현만 익혀두면 큰 문제 없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완벽한 영어 실력이 아니라도 괜찮습니다. 필요한 순간에 간단한 문장으로 증상을 말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기본적으로 쓰는 표현
해외 병원에서는 접수부터 진료, 검사, 약 처방까지 영어가 필요합니다. 다행히 자주 쓰는 문장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몇 가지를 미리 알아두면 긴장하지 않고 대화할 수 있습니다.
- 접수할 때: “I need to see a doctor.” (의사를 만나야 합니다.)
- 예약 여부 확인: “Do I need an appointment?” (예약이 필요한가요?)
- 진료 요청: “I don’t feel well.” (몸이 좋지 않습니다.)
- 증상 설명: “I have a fever and a headache.” (열과 두통이 있습니다.)
- 통증 위치: “It hurts here.” (여기가 아픕니다.)
병원에서는 의사가 증상을 자세히 물어보기 때문에, 미리 자주 쓰이는 증상 표현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별로 자주 쓰는 문장
여행 중 가장 흔한 문제는 감기, 소화 불량, 부상 등입니다. 상황에 맞는 문장을 간단히 기억해 두세요.
- 감기: “I have a sore throat and a runny nose.” (목이 아프고 콧물이 납니다.)
- 배탈: “I have diarrhea.” (설사를 합니다.)
- 속쓰림: “I have a stomachache.” (배가 아픕니다.)
- 근육통: “I have pain in my back.” (허리가 아픕니다.)
- 어지럼증: “I feel dizzy.” (어지럽습니다.)
- 알레르기: “I have an allergy to peanuts.” (땅콩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이런 표현을 한두 개만 준비해도 의사가 금방 상황을 파악하고 적절한 처방을 내릴 수 있습니다.
검사나 치료 과정에서 필요한 표현
진료가 진행되면 의사가 검사나 처방을 안내합니다. 이때도 알아두면 좋은 문장이 있습니다.
- “Do I need an X-ray?” (엑스레이가 필요한가요?)
- “How long will it take?” (얼마나 걸리나요?)
- “Is it serious?” (심각한 상태인가요?)
- “Can I travel tomorrow?” (내일 여행해도 될까요?)
- “Do I need to stay in the hospital?” (입원이 필요한가요?)
이런 질문들은 치료 방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여행 일정과 관련된 부분은 꼭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약국에서 꼭 쓰는 표현
병원을 가지 않고 간단히 약국만 이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약국에서는 증상에 맞는 약을 설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I need some medicine for a cold.” (감기약이 필요합니다.)
- “Do you have something for a headache?” (두통약 있나요?)
- “I have a stomachache.” (배가 아픕니다.)
- “Can I get something for motion sickness?” (멀미약 있나요?)
- “Do I need a prescription for this?” (이 약은 처방전이 필요한가요?)
약국에서는 짧게 핵심만 말하면 됩니다. 약사는 증상을 듣고 적절한 약을 추천해 줍니다.
약 복용 방법 확인하기
약을 받았으면 복용법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잘못 복용하면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 “How should I take this medicine?” (이 약은 어떻게 복용하나요?)
- “How many times a day?” (하루에 몇 번 먹나요?)
- “Before or after meals?” (식전인가요, 식후인가요?)
- “Are there any side effects?” (부작용이 있나요?)
이 질문들은 짧지만 꼭 필요한 대화입니다. 약국에서 복용법을 정확히 확인하면 안심하고 약을 먹을 수 있습니다.
긴급 상황에서 꼭 필요한 문장
가장 피하고 싶은 상황이지만, 위급할 때를 대비한 표현도 기억해 두는 게 좋습니다.
- “It’s an emergency!” (응급 상황입니다!)
- “Call an ambulance, please.” (구급차를 불러 주세요.)
- “I can’t breathe.” (숨을 쉴 수 없습니다.)
- “My friend needs help.” (제 친구가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런 문장은 생명을 지킬 수도 있는 중요한 표현입니다. 꼭 한두 개는 외워두길 추천합니다.
영어가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병원이나 약국에서 필요한 영어는 사실 단순합니다. 문법적으로 완벽하지 않아도, 단어와 짧은 문장만으로 충분히 의사소통이 됩니다. “stomach pain”이라고만 해도 의사는 금방 알아듣습니다. 중요한 건 두려워하지 않고 말하는 용기입니다.
안심하고 여행하기 위한 작은 준비
여행은 즐거워야 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예상치 못한 상황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병원과 약국에서 꼭 필요한 몇 가지 문장을 미리 익혀두면, 걱정이 크게 줄어듭니다. 덕분에 마음 편히 여행을 즐길 수 있고, 혹시 문제가 생겨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습니다. 영어는 완벽하게 잘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도움을 받기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이 점만 기억한다면 해외에서 아플 때도 훨씬 든든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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